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규리(1979년 10월) (문단 편집) == 상세 == 초기에는 여성 패션지 모델로 활동했으며, 배우로 데뷔한 이후 매년 서너 편 이상의 작품을 꾸준히 찍으며 2000년대~2010년대에 활발히 활동했다. 드라마에서는 주로 주조연급으로 나왔으며 간간이 히트작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어느 정도 알렸다. 단 영화계에서는 동 시기에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적었는데, 여고괴담을 제외하고는 극 중 큰 비중을 차지하거나 히트한 영화가 없었다. 그래도 차근차근 연기력을 키우면서 연예계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었다. 터닝포인트를 찾기 위해 2008년작 [[미인도(영화) ]]에 남장여자 [[신윤복]] 역할을 맡아 여고괴담 이후 오랜만에 상업영화의 주연 여배우로 등장할 기회를 얻는다. 배역이나 줄거리가 마음이 들어서 출연을 결심했다. 영화의 작품성에 대해서는 김홍도나 신윤복의 예술적 세계를 제대로 보여주지 않는다는 비판도 붙었으나, 전국 관객 총 234만명을 모으며 어느 정도의 흥행에 성공했다. 김민선 본인도 작품을 통해 발전된 연기력을 보여주고 과감한 노출 연기에도 처음 도전했다. 촬영 이전에는 노출 장면을 위해 대역 배우를 활용하기로 사전 협의가 되어 있었으나, 촬영을 계속하면서 신윤복 역에 애착이 갔고 자신의 배역을 타인의 몸을 빌어 보여주고 싶지 않았기에 직접 올누드로 작품의 에로틱한 컨셉을 살리는 베드신을 촬영했다.[[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03766586575216&mediaCodeNo=258|#]] 특히 영화 초반부에서 남장여자로 나오던 신윤복이 드디어 여자로서 꽃봉오리를 터뜨리는 순간을 보여주기 위해 노출 장면이 필요했다고 말했다.[[http://m.sisakorea.kr/1077|#]] 배우로서 특이하게 2009년 '''광우병 파동'''을 커리어상 분기점으로 볼 수 있는데, '''"청산가리"''' 발언으로 정치적인 이미지가 크게 덧붙여지고 [[이명박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오르면서 이후 활동에 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한다. 정치적인 논란에 중심이 되는 와중에 2011년 [[MBC]]에서 방영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준우승을 하는 행운도 있었다. 덕분에 2012년 시즌2와 2013년 시즌3에서는 진행자로 출연하였다. 2014년 5월 16일. 야구선수 [[오승환]]과 열애설이 났으나 오승환 측은 전면부인. 그리고 17일 오전, 트위터에 열애설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밝히는 글을 올렸는데...[[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461622|#]] '미인도'에서 신윤복 역을 맡은 것을 계기로 한국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다.[[https://www.mk.co.kr/star/exhibitions/view/2023/06/42388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